[켄터키 생활 101] 미국 켄터키에서 여권 잃어버렸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미국 영주권자가 아니면, 한국 여권이 여기저기로 많이 필요할 텐데요.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여권을 미국 켄터키 루이빌 혹은 켄터키 생활 중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먼저 중요한 문서들은 꼭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스캔 혹은 복사 해서 보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비자, 미국 입국 시 받은 서류 등)

미국 체류 시, 여권을 분실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드릴게요.

 잃어버린 곳이나 살고 있는 지역 경찰서에 가서 경찰보고서(Police Report)를 제출
: 경찰에게 분실 신고 했을 시, 추후 비자를 재발급 받을 때 영사에서 미국 경찰에게 분실 신고 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요구할 수도 있음
: 개인 정보, 잃어버린 물건, 사건의 경위 등을 영문으로 작성

* 경찰서 분실신고가 어려울 경우, 현지 영사 콜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공인인증서 필요함
: 영사민원24 -> 민원 신청 -> 여권민원 -> 여권 분실신고
: 미성년자는 해당 사이트를 통한 여권 분실 신고 이용 불가
: 분실 신고된 여권은 인터폴 등 관계기관에 통보되고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여 신고해야함

: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방문 예약도 가능함
: 켄터키주는 ‘주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관할합니다.

<주시카고 총 영사관 정보>
전화번호 1 312 822 9485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us-chicago-ko/index.do

<여권 재발급 위한 준비물>
: 여권용 사진
: 분실여권 사본
: 분실 신고서(요구할 수 있고 안 할 수도 있음)
: 국내 신분증
: 입출국 티켓 혹은 I-94 서류(미국 출입국 시 서류)
: 여권 발급 수수료(현금)

만약, 출국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면 ‘긴급여권 – 단수여권’ 으로 받고,
여유가 있는 시점이라면 ‘복수여권’ 으로 받으면 됩니다. 

– 영사관에서 직접 받거나 우편으로 수령 신청을 할 수 있는데, 
타인에게 여권을 수령하게 할 경우 위임장이 필요하고, 우편으로 수령 신청할 경우에는
여권 접수 시 Mailing Label을 부착하여 제출해야 처리가 가능(배송추적이 가능한 우표를 받아야함)

아무래도
이렇게나 너무 귀찮은 일들이 많으니까, 여권은 항상 조심히 잘 챙기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미국 켄터키 생활 중,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그럼 이만!

---

• KOREA_7Mobile Activation Hours Guide
• 가성비_SK 7Mobile 개통시간 안내
• BMW G30 18년식 530i 안드로이드 올인원 AUX 활성화
• 21년식 BMW G08 IX3 키드니 그릴 교체 및 차량 진단 그리고 차선변경 어시스턴트 코딩
• 18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옵틱글래스 광각미러로 사각지대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