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루이빌 맥도날드 이용 방법

미국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맥도날드 이용, 주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오늘은 미국 맥도날드 이용기 컨텐츠 입니다.
사실 한국과 많이 다를 바는 없지만, 그래도 본토의 맥도날드는 어떤지 한번 살펴볼게요?

저희는 루이빌에서 운전하고 가다가 보이는 맥도날드에 갔어요. 
아래 이미지처럼 크게 맥도날드라고 간판이 보이고, 
이 매장은 드라이브쓰루(Drive Thru) 와 Dine-in(매장 취식) 둘다 가능한 매장이었어요.

바깥에는 아래처럼,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에 계산하고, 픽업할 수 있는 시설도 있구요.

이제 들어가 봅니다.


픽업대 / 계산대 /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 / 테이블 여러개가 이렇게 있고, 
매장에서 먹으면 이 곳에서는 직원분이 여기에서 먹는다고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매장이라,
픽업대는 아무래도 뭐 더 달라고 한다던가 혹은 포장하는 손님들(To go) 
혹은 우버이츠와 같은 배달원들이 배달할 음식을 픽업해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해 보았어요.
키오스크 화면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뜨고, 로그인은 스킵하고 주문을 시작해 봅니다.

추천 메뉴들 혹은 큰 카테고리로 나와있어요.
그리고 왼쪽 메뉴에는 더 상세하게 카테고리들이 나눠져 있어요. 
버거 종류, 맥너겟 종류, 음료, 그 외 사이드 메뉴 등등

저는 이날 맥너겟 20조각 세트, 쿼터파운드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한국처럼 세트메뉴 단품 메뉴 별도로 있는게 아니고, 
버거를 누르면 콜라 혹은 감자를 함께할지가 나와요. 저는 닥터페퍼&감자를 같이 먹는 세트로 먹을 것이니까, 콤보 세트로 하구요.
라-지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원래 콜라 대신 쉐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미국 맥도날드에는 쉐이크가 없나봐요 ;

맥너겟도 맥너겟 단품 혹은 콜라&감자까지 콤보로 먹을 수 있어요.

고른 상품들을 Add to your Order 로 해서 다 담아줍니다.

그러고 주문목록으로 가려고 하면, 
계산하기 전에 여기서 먹을 건지(Here) 아니면 포장(To go) 할 것인지 물어봐요. 여기서 먹을 것이니까, Here. 

주문목록을 재확인하고, 이제 계산을 할 차례에요.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면 이미지에 써놨듯이, 키오스크 화면 밑에 있는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꽂아줘요.
카드 승인 그리고 완료! 까지 다 보고 카드를 회수합니다.

주문을 마치면, 이제 키오스크 왼편에 테이블텐트 들이 꽂아져 있는데, 맨 위의 테이블텐트 숫자를 화면에 기입해줘요. 

그 것이 ‘나의 주문번호’ 이고, 해당 테이블텐트를 내가 음식을 먹을 테이블 위에 놔두면, 그 숫자를 보고 직원이 가져다 줘요.
저는 22번이어서, 22를 눌렀고, 이제 모든 주문 완료!

테이블 가운데에 직원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놔두고, 기다립니다.

음식이 짠! 나왔어요. 맥너겟 20조각이라 어마어마 하죠?ㅎㅎ
냠냠쩝쩝 맛있게 먹고 왔어요.

한국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가끔씩 헷갈리는데, 미국에선 더 우왕좌왕 할 수도 있으니,
키오스크 주문하는 방법 이 컨텐츠 보고 많은 도움 받으셨길 바래요!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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