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오늘 가져온 꿀팁 보따리는 바로
미국에서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한 티켓 플랫폼 사용법입니다!

미국에 있다 보면 스포츠 경기, 콘서트 등 즐기고 싶은 활동들이 많이들 있으실 텐데요?
티켓을 어디서 사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티켓을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가 나와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구요. 

티켓마스터 웹 화면
티켓마스터 어플 화면

그래서, Ticketmaster라는 앱/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https://www.ticketmaster.com


한국으로 치면, 인터파크 티켓 혹은 티켓링크..
와 같은 서비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앱에 가입하여 지역을 설정하게 되면, 
그 지역에서 지금 예매하여 관람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카테고리로 볼 수도 있고, 
스포츠 탭을 누르면 어떤 종목인지도 고를 수 있고,
만약 특정하게 좋아하는 스포츠팀/아티스트 등이 있으면 골라서 찾아볼 수도 있구요!

티켓마스터 스포츠로 골랐을 때 나오는 화면

또한, 이렇게 본인이 구매한 티켓을 팔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구매/판매 시 수수료 및 세금이 붙기에 샀다가 파는 경우 손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매우 오른 티켓을 팔거나 부득이하게 가지 못한 이유가 생겼는데 
환불이 되지 않는 경우 파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를 역이용(?)하면, 티켓을 싸게 사실 수도 있습니다! 
티켓이 많이 남았는데 관람일자가 다가온다면 싸게 파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기가 많은 관람이라면 시간이 갈수록 비싸지겠지만, 
그 반대라면 점점 싸지겠죠?! 
이는 시즌 내내 운영되는 스포츠 게임들에 해당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보러 가는 경기에 좌석이 많이 남아있고 
다 찰 거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한 번 쯤 기다렸다가 구매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p.s. 미국 계좌가 없어 혹시라도 Ticketmaster에서 판매할 수 없는 경우,
 Stubhub이라는 어플도 있으니 한 번쯤 검색해보세요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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