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루이빌, 엘리자베스타운 가는 법(비행기)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엘리자베스타운, 이타운 가는 방법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켄터키에 방문했던 때의 기억을 되살려,
한국에서 켄터키(루이빌/엘리자베스타운)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일단 저는 항공권부터 끊기 시작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직항은 없습니다 ㅠㅠ 
생소한 지역인만큼 경유를 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애틀랜타(대한항공, 델타항공) or미니애폴리스(델타항공)를 경유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놀랍게도(?) 경유를 하지 않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애틀랜타에 내려서 렌트를 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럼, “애틀랜타에서 켄터키를 운전해서 가라고?!” 라는 의문이 드시겠지만, 정답입니다. 
경유 시 일반적으로 대기시간 및 비행시간을 포함하면 5시간은 걸리고, 
지연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렇게 되면 7~8시간씩 걸리는 것이죠. 
(일전에 한번은, 비행기 결함으로 켄터키 가는 비행기 타기 위해 공항에서 4시간 이상 기다렸던 적도..)


그런데 렌트를 하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6시간 정도면 가능합니다. 
누군가는 비슷한 시간이라면 운전하지 않고 경유가 좋지 않겠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래 세가지 사항을 고려하신다면 렌트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첫째, 한국마트를 들려야 하는 경우입니다. 애틀랜타는 한인이 많기 때문에, 한인 마트 및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한국 음식, 가공품, 화장품 등이 있다면 렌터카에 물건들을 사고 켄터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제 비행기를 탈 필요도 없으니 무게 걱정도 필요 없겠죠?


 
둘째, 이동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국내선 비행편을 보다는, 렌터카 6시간 추가 + 기름값이 더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유 시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렌터카를 새벽이 아닌 이른 시간에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새벽에도 차량인도가 가능한 경우가 있겠지만, 
이른 시간에 빌리게 된다면 직원들이 더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 좀 더 손쉽게 받을 수 있겠죠?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해서, 
본인이 켄터키에 갈 때 애틀랜타/미니애폴리스를 경유해서 갈지 
혹은 애틀랜타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갈지 선택한다면, 
생소한 곳일지라도 좀 더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겁니다!



* 렌트카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저희 주고(JUGO) 에게 문의 주세요!
아틀란타/ 켄터키 루이빌 픽업&드롭오프 무료 제공 / 최저가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


주고(JUGO) 블로그 글 목록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