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이소, 켄터키 루이빌 ‘달러트리’ 방문기
없는 것 빼고 다있는 미국의 다이소, 켄터키 루이빌 ‘달러트리’ 방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오늘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한국의 ‘다이소’ 격인,
미국의 ‘달러트리’ 방문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루이빌에 있는 ‘달러트리’이구요.
이 달러트리 옆에는 TJ maxx, Cato, 파티시티 등이 있고, 역시 미대륙 넓은 주차장도 함께 있습니다.


주소: 4060 Taylorsville Rd, Louisville, KY 40220, United States
이 곳의 운영 시간은,
월 ~ 토: 오전 8시 ~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0 ~ 오후 8시

이제 천천히 둘러볼게요.
우선 매장의 오른편에는, 이런 파티용 일회용품들이 많이 있구요.


왜 모노폴리, 카드, 소꼽놀이 장난감 있는 곳에 빗자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빗자루도 있어요 ㅎㅎ

선물 포장지, 선물 종이백, 카드 등도 있구요.
월마트나 크루거에서는 카드들이 한 $5~6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달러트리는 싸네요.
$1!



연필, 펜, 지우개, 노트 등 문구용품도 있고.
하지만 확실히 문구용품은 한국 것이 좋긴 합니다. 종이 두께나 이런 것들도


가게의 맨 안쪽에는 여러 세제들이 있어요. 블리치부터 유리 닦이, 주방세제 등등



우리 한국 다이소에도,
먹는 거 많이 파는데, 여기도 있어요.
콜라, 환타, 파워에이드도 있고 물도 팔고.
식빵, 소스 등은 기본이고 야키소바도 일본식 라멘도 있고.
하지만 한국 라면은 없었어요(아쉬운 점)
심지어 냉장칸에는 계란, 치즈, 레토르트 식품들도 팔아요 ㅋㅋㅋ
이게 한국 다이소랑 다른 점. 냉장&냉동 식품까지 판다.









주방 용품도 있고.



티슈, 화장지 들도 있어요. 다양하게


벽지 등 집 인테리어 용품도 있구요. 잡동사니 등을 담을 수 있는 여러 바구니들도 있고.


미술 용품도 있어요. 붓이나 물감 등의 퀄리티는 감안해야겠지만. $1.25 라고 하니까…

뷰티 용품 들도 있구요. 비누, 바디워시, 샴푸 등의 목욕 용품!


그 외 잡다한 소품들



자가 필요해서, 문구류 쪽에서 ‘자’를 하나 샀어요.

여기는 셀프 계산대가 없어서, 캐셔에게 카드로 계산 완료 후 나왔습니다.

역시, 뭐든 다있는 미국판 다이소, ‘달러트리’
화장지나 샴푸 등 이런 거 소량이나 적은 양 으로 필요할 때는 달러트리에서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달러트리 방문기는 이걸로 마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