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생활 101] 미국에서 ESIM & T전화 사용법 (3)부

미국 켄터키 ESIM, T 전화 사용 방법

미국 켄터키 루이빌 eSIM, T전화 사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E-SIM 3편은 바로 T전화(Baro)가 갑자기 되지 않을 때 입니다!
분명, 현지 E-SIM을 깔더라도 1/2편과 같이 진행했을 때 T전화를 무료로 정상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간혹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심지어 되고 있다가도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은 전화를 걸어서도 알 수 있지만,
전화 모양이 초록색이면 안 되는 것이고 파랑색이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BARO 통화 “파랑색” : T전화 어플로 접속 후, 해외 -> 한국 통화 시, 무료 ★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밑에와 같이 따라해보시면

해결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따라해보세요!

원래라면, T전화에서 전화를 걸면 한국번호를 통하여 T전화가 걸려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현지 E-SIM으로만 걸리면서,

한국으로의 수발신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에는 T전화가 한국번호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그래서 첫째, T전화 앱을 삭제하고 다시 앱스토어/구글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습니다.

둘째, 여기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시 다운을 받은 후, T전화에 한국번호를 넣는 등 설정을 하기 전에 먼저 핸드폰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셀룰러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셀룰러 데이터와 기본 음성회선의 설정을 현지 E-SIM이 아닌 한국번호로 설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T전화가 핸드폰 번호를 현지가 아닌 한국번호로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죠!
(아이폰의 경우 설정->셀룰러->셀룰러데이터 & 기본 음성 회선)

셋째, T전화 앱을 앱의 순서에 따라서 다시 설정을 하면서 사용을 시작하면
드디어 다시 전화 모양에 초록색이 아닌 파랑색(BARO)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되면 드디어 데이터로 다시 공짜로 T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T전화가 안 되어 답답하신 경우에는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