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생활 101] 미국에서 ESIM & T전화 사용법 (2)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의 주고보이(BOY)입니다!!

10만원 로밍비를 내버렸지만… 여러분은 내시지 말라고 아래 팁을 작성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E-SIM 비용만으로 쏠쏠하고 저렴하게 핸드폰 사용하고 가세요!

로밍비가 나왔다는 건,

기본적으로 로밍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로밍 서비스가 사용이 되었고 청구가 되는거겠죠?

그래서, 이를 원천 차단해버리면 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처럼… 10만원씩 사용하는 경우도 없구요 ㅠㅠ

SKT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먼저 T world 앱을 들어가셔서 두가지를 검색하셔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첫째는 ‘T 로밍 음성수발신차단’ 

둘째는 ‘데이터로밍무조건차단’ 입니다.

첫째를 가입하시게 되면,

전화로 발생하는 로밍 청구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니

저와 같은 경우는 발생하지 않겠죠!

둘째는 데이터로밍무조건차단을 가입하시게 되면,

데이터로 발생하는 로밍 청구비용이 들지 않겠죠!

여기서 팁!
하지만, 만약 미국에 체류하면서 은행 혹은 한국 쇼핑몰 결제 등으로 인해 ‘인증번호 문자 받기’가 필요한 경우엔?
– 아이폰의 경우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에서 ‘데이터 로밍’을 아래와 같이 켜주세요.
– 이미 통신사에서 로밍완전차단으로 다 차단해놨으니까, 별도 요금은 부과되지 않고 한국에서 오는 문자는 받을 수 있어요!

* SKT 가 아니신 분은 출국 전 각 통신사 114에 연락해서 로밍 관련된 서비스는 다 차단해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둘 다 무료서비스이니 가입을 해놓고, 마음 편히 현지 E-SIM을 즐기세요 ㅎㅎㅎ

* 아 만약, 미국 현지에 있는데 갑자기 ‘휴대폰 결제’ 혹은 국내에 있는 ‘카드사’에 전화를 해야해서 로밍차단을 잠시 풀어야한다 싶으면,
Tworld 앱에 들어가서 해지하고, 모든 문제 해결 후 다시 해당 부가서비스 가입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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