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루이빌 마트 이용 후기(월마트, 크루거, 퍼블릭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만큼, 어디를 가더라도 먹는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마트를 동네마다 그리고 브랜드마다 다녀와봤습니다. 

마트마다 특징을 적어 놓았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보시죠! ^ㅇ^

월마트(Wallmart)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이름인 월마트답게,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즐비합니다. 
정말 즐비하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다고 좋은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공산품이 아닌 과일과 고기 등의 신선식품은 확실히 Kroger혹은 Publix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졌습니다. 
가격은 좋을 수 있지만, 퀄리티가 낮으니 이 점을 참고하세요!

크루거(Kroger)

주고걸이 다녀와 본 크루거 유튜브 콘텐츠 (1) 신선식품
주고걸이 다녀와 본 크루거 유튜브 콘텐츠 (2) 가공식품
주고걸이 다녀와 본 크루거 유튜브 콘텐츠 (3) 그 외

* 크루거 마트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위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

이곳도 월마트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물론 공산품의 갯수로 보면 월마트를 추천하지만, 
신선식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월마트 보다는 크루거 이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크루거 멤버십 카드 있어요! 
이를 활용하면, 특정 품목들에 대해 추가할인이 있으니 
잊지 말고 카드를 발급해서 할인 받으며 쇼핑하세요 🙂

퍼블릭스(Publix)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마트예요! 
고기도 훨~씬 좋아 보이고, 과일은 또 과일대로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신선식품은 Publix 강추!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

이곳은 유기농 식품으로 유명한 마트이지요! 
그런만큼 과자도 유기농만 팔고, 
금액적으로 다른 곳에 비해 비쌀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유기농 식재료가 필요하거나 과자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배고팠던 주고보이의 루이빌 마트 방문기는 이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번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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