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 이용 방법
미국 병원 예약 후, 병원 방문 당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의 주고걸(JUGO GIRL)입니다!!

오늘은 병원을 방문 했을 때 유의할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3) 병원 방문 당일!
– 병원에 방문할 시에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평소 먹는 보충제, 복용약 목록을 적어서 가야합니다. 한국에서는 비타민이나 이런건 잘 적지는 않지만, 미국에서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제 등도 매일 먹는 양을 함께 기재해서 가야합니다. 먹는 약이 있으면 약 이름, 복용량을 적어가고,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알려줘야 해요!
– 예약 당일에는, 일찍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스크 직원에게 이름, 예약 시간을 알려주고 보험카드, 본인 신분증(운전면허증 등)을 주고 본인 확인을 합니다. 그러면 직원이 본인부담금(Co-Pay)을 내라고 할 거예요.
예를 들어, 본인부담금 $40을 내고, 나머지 진료비는 병원이 보험사에 청구하고, 보험사가 부담하는 것이죠!
– 신규 환자로 처음 방문하면 환자를 꼼꼼히 살펴보고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무릎 통증, 당뇨병, 고혈압 등 평소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질환이나 증상이있으면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주세요.
– 만약 Primary Care(1차 의료기관)에서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서 2차 전문 병원으로 소개서(Referral)을 보냅니다. 타 병원으로의 Referral 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느 병원인지 꼭 물어보고 해당 병원에서 내가 가입한 의료보험이 적용되는지도 확인이 필요해요. 전문병원은 referral 을받은 후,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잡는데, 혹시 빨리 연락이 오지 않아서 걱정되면 병원에 직접 전화 걸어서 예약을 잡아도 됩니다.
다음 컨텐츠는 처방약 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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