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스토랑, 식당 예약 어플 ‘오픈테이블’ 이용 방법
미국 켄터키 루이빌 맛집, 레스토랑, 식당 예약 어플 ‘오픈테이블’ 이용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의 주고걸(JUGO GIRL)입니다!!

이번에는, 식당 예약할 수 있는 ‘오픈테이블(OpenTable)’ 어플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미국까지 와서 계속 한식만 먹을 수가 없어서, 맛있는 서양식^^ 레스토랑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Volare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추천 받았어요!
그래서 어딘지 확인하고 가보려고 구글맵스에서 찾아봤더니, 따로 예약 버튼이 있더라구요.
금요일이기도 해서 혹시 몰라, 예약을 하고 가보자고 했습니다.
인원수 방문 원하는 일자, 시간을 넣으면,
해당일자에 가능하면 가능한 시간들을 알려줘요.
저희는 6:30에 가고자 했는데, 그 시간은 이미 예약이 꽉 찼는지 그 시간 제외하고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오후 5:30 으로 하고, 확인을 눌렀더니,
‘오픈테이블’ 어플로 연결됩니다.
(오픈테이블 어플이 없으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앱스토어로 연결됩니다.)

오픈 테이블 어플이 뜨고, 우선 오픈테이블 계정을 등록해야해요.
핸드폰 번호 혹은 메일로 가능하고, 저는 미국 핸드폰 번호로 등록했어요.
번호를 쓰고 나면, 문자로 인증번호가 날라와요!
그 인증번호를 쓰고 나면 오픈테이블 계정 등록이 됩니다.

이제 예약 완료까지 얼마 안남았어요.
계정을 등록하고 나면, 예약을 하고자 했던 레스토랑과 일자, 시간, 인원 정보가 떠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밑에 Any Special Request? 에는, 별도로 식당에 요청할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저는 딱히 요청할 내용은 없어서 내용 무..
그리고 What’s the occasion? 에는 별다른 상황이 아니니까, 아무 것도 누르지 않고 그대로 예약 Reserve 를 하였어요.
Birthday 나 Anniversary 면 좀 특별하게 서비스를 주겠죠? ㅎㅎ

위의 과정을 끝내고, Reserve 를 하면 예약 신청이 되고,
레스토랑에서 예약 확인을 해주면 아래 그린체크와 같이 Reservation confirmed 라고 떠요. 이러면 예약 완료!
애플 캘린더랑 연동이 되어서, 일정에 등록까지 쉽게 되었네요.
Who’s going? 에 Invite guest 를 누르면 연락처에 연결되어서,
함께가는 사람에게 인비테이션도 보낼 수 있어요.

아주 쉽게 어플을 통해서 예약 완료 하였습니다.
전화하기 조금 부담스럽거나 하면, 오픈테이블 어플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이만 사라져 볼게요. 안녕!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