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생활 101] 미국 스타벅스 드라이브쓰루, DT 이용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주고(JUGO)의 주고걸(JUGO GIRL)! 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이용 방법을 알려 주고(JUGO)자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에서는 정말 스타벅스를 흔~~~~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난 굳이 타지에 가서 도전하고 싶지 않아! 어디든 똑 같은 익숙한 맛이 좋겠어!
하시는 분들은 미국 가서도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시게 될 것이에요.

그리고 월마트 / 크루거 / 타겟 등 큰 마켓에서도 샵인샵 형태로 스타벅스가 입점되어 있으니

자주 가시게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스타벅스 이용 방법은 사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해서,
( 사이즈 – tall/ Grande / Venti / Trenta 고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플리즈… 하면 끝 아니겠습니까.. 
사실 저 주고걸이 약 10년 전 미주에서 살았을 때,

Iced Americano 를 시키면 대부분 잘 못 알아듣고, 다시 한번 말하거나

Americano with Ice 라고 재주문을 했었는데요.
이젠 워낙 이렇게 시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한국인들이 많이들 가서 시켜서인건지…

저희가 원하는 그 아.아 주더라구요? 혹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플리즈로 안되면..

아메리카노 윋 아이스! 라고 주문해주세요ㅎㅎ)

오늘은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우선 미국 스타벅스는 시내? 에 있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 Drive Thru인 것 같았어요.

드라이브 쓰루 싸인이 알려주는 대로 한번 들어가 볼게요?

엄청 크으으은 트럭이나 이런 차들은 안 된다는 점..

(그래도 웬만한 SUV, 승용차들은 다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

우선, 내 순서를 기다리며 차에서 있으면 옆과 같은 스피커 / 그리고 주문 메뉴판이 나와요.

저 스피커 속의 말에 기울이고, 원하는 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저는, 이 날 ‘벤티(VENTI)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톨(TALL) 아이스 바닐라 라테’ 를 시켰어요.

사이즈를 먼저 말하지 않으면, 계속 물어볼 테니 꼭 사이즈를 먼저 말하고 메뉴를 말해주세요!

그러면 여기 이 스피커 앞에서 할 일은 끝납니다.

앞차를 따라서 쭈욱- 가다보면 위 이미지처럼

다른 차들이 주문했던 메뉴들 받고 카드 계산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때 조금 오래 기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이 뜨거운 뙤약볕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다는 설레임을 생각하고 기다려봅니다..

저희 차례가 되어서 주문한 것이 만들어지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음료 등장…..!!!!

생각보다 얼음이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얼음을 많~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

‘메뉴 주문 시(스피커에서) 엑스트라 아이스(EXTRA ICE)로 요청해주세요 – 무료인 옵션’

메뉴가 준비되면 어떻게 결제할지 물어봅니다.

저희는 카드결제를 할 것이니까, 카드 결제기를 받았어요

바로 위와 같이 결제 금액을 보여주고 팁을 줄지 말지 선택하라고 나와요.

웬만한 프랜차이즈나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 곳들에선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No Thank you.. 선택

그 다음 화면은 결제를 하라고 나와요. 카드를 탭 하거나, 단말기 바로 밑에 꽂아주세요.

결제 진행중..

결제 완료되면 카드를 빼라고 나옵니다. 이러면 결제 끝.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로 직원과 인사를 나눈 후..

시원~~~~한 커피를 받고 이제 떠납니다… 라라라라라

끄읕 – 에스프레소 5잔이 들어간 각성제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커피 없이 못 살아 ~ (ㅜㅜ)

오늘의 ‘스타벅스 DT 이용 컨텐츠’ 는

그 다음 스케줄 가는 길 파란 하늘과 푸른잔디가 너무 예뻤던 사진을 끝으로 이만…

그럼 이상

주고 걸이었습니다~~~~~~~ 안녀어엉!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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